상주 농수로서 80대 노인 숨진 채 발견

상주경찰서 전경./상주=이민 기자

[더팩트ㅣ상주=김채은 기자] 경북 상주에서 80대 농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53분쯤 상주시 외남면의 한 농수로에서 A(80대)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평소 A 씨는 치매를 앓아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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