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 외벽 보수하던 50대, 고소작업대서 추락해 숨져

5일 오전 9시 17분쯤 부산 기장군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외벽 보수를 위해 작업 중이던 50대 A 씨가 13m 높이의 고소작업대에서 떨어졌다. /부산기장경찰서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5일 오전 9시 17분쯤 부산 기장군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외벽 보수를 위해 작업 중이던 50대 A 씨가 13m 높이의 고소작업대에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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