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찾아가는 재무·회계 실무 세미나 개최

5일 대전상공회의소와 한국거래소, 삼일PwC가 찾아가는 재무·회계 실무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상의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와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은보), 삼일PwC(대표이사 윤훈수)는 5일 오후 2시 상의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대전·충남 소재 상장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무·회계 실무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관내 코스닥과 유가증권 상장기업의 재무팀 임직원들에게 최신 회계·세무, 내부통제, 재무 디지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삼일PwC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핵심 중점 감리사항 관련 회계처리 유의사항 △2024년 최신 주요 예규 판례 및 개정 세법 주요사항 △부정위험 대응 및 내부통제 밸류업 △재무 디지털 전략 및 대응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참석자들과는 강의 이후 만찬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대전상의 관계자는 "관내 상장기업들의 실질적인 재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기업들의 회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상의는 관내 상장기업의 실질적인 재무역량을 높일 수 있는 정보제공, 컨설팅, 설명회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상공회의소 기업서비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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