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통합건강증진사업 주민요구도 조사’ 10월 31일까지 실시


주민과 함께 만드는 보건소 건강서비스 토대 마련

부천시청 전경./부천시

[더팩트|부천=김동선 기자] 경기 부천시는 지역주민의 건강실태 및 요구도에 부합하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통합건강증진사업 주민요구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부천·소사·오정보건소가 진행하는 조사내용은 △건강증진사업 요구도 △생애주기별 우선 건강증진사업 표기 등으로 총 12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큐아르(QR) 코드를 통한 비대면 조사로 참여하면 된다.

부천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건강 요구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서를 작성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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