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공장서 기계 손 끼임 사고…50대 중상

구미소방서 전경/구미=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 한 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기계에 끼여 중상을 입었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9분쯤 구미시 공단동의 한 공장에서 A(50대)씨가 작업을 하던 중 목장갑이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손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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