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의 야산에서 50대 남성이 골절상을 입었다.
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11분쯤 구미시 형곡동 효자봉을 내려오던 A(50대)씨가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왼쪽 발목이 골절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조당국은 "등산 중 넘어졌을 때 부위 통증이 심한 경우 골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움직이지 않게 고정한 뒤 구호요청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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