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에서 승용차 화재가 나 4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8분쯤 구미시 해평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8대, 인력 27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8시 11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승용차가 전소돼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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