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우송정보대(총장 이달영) 산학협력단 공용장비지원센터는 영일교육시스템과 가족회사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우송정보대학 공용장비지원센터(센터장 고충환)는 산업체와 지역사회의 수요에 맞춘 대학 내 실험실습기자재의 공용장비 활용을 통해 산학협력 활성화를 극대화하고 산학연 수익창출을 통해 대내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용환 산학협력단장, 박봉석 LINC3.0사업부단장, 고충환 공용장비지원센터장, 신훈 산학협력팀장과 ㈜영일교육시스템 김재현 영업부장 등 5명이 참석해 건설기계 VR시뮬레이터 활용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두 기관은 중장비 교육훈련과정 및 대학의 VR 실습시설의 유지관리와 애로기술지도 교류, 교직원과 재학생의 중장비 훈련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평생직업 교육훈련사업에 공동참여하여 성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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