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NH농협생명 대전총국(총국장 박장순)은 농협생명 2024년 2번째 신상품인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을 출시한 기념으로 2일 남대전농협에서 대전 1호 가입행사를 가졌다.
NH농협생명 발전위원인 남대전농협 강병석 조합장은 이날 행사에서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을 대전지역 1호로 가입했다.
대전지역 농축협에서 2일부터 만나 볼 수 있는 신상품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은 기존에 진단금만 지급하던 암보험과는 다르게 연간 치료비(300만~1억 원) 일정금액별로 최대 10년간 10억 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강병석 조합장은 "시장에서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상품이 지역 농축협에서 판매되어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남대전농협 조합원 및 고객들이 좋은 상품에 가입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치료비에 대한 보장자산을 많이 늘려가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NH농협생명 박장순 대전총국장은 "이번에 출시된 신상품 홍보를 위해 흔쾌히 1호로 가입한 강병석 조합장께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남대전농협은 많은 고객을 보유한 대전의 대표농협으로써 많은 고객님들이 좋은 상품에 많이 가입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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