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서 예초기 작업하던 50대 중상

상주소방서 전경/상주=김은경 기자

[더팩트 I 상주=김은경 기자] 경북 상주에서 50대 남성이 예초기 작업을 하다 크게 다쳤다.

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13분쯤 상주시 가장동에서 벌초를 위해 예초기 작업을 하던 A(50대)씨가 예초기 칼날에 베이는 사고가 났다.

이 시고로 A씨는 다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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