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서 경운기 낙상사고…50대 농부 중상

청도경찰서 전경/청도=김채은 기자

[더팩트ㅣ청도=김채은 기자] 경북 청도에서 50대 농부가 경운기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

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3분쯤 청도군 운문면의 한 오르막길에서 A(50대)씨가 자신이 몰던 경운기 밖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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