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안산=유명식 기자] 경기도교육청 4·16생명안전교육원은 2일부터 10월 25일까지 경기해양안전체험관 3층 전시장에서 ‘2024 기억 희망 그림 사생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전시에는 △기억 문화 공감대 확산 △생명 존중, 안전한 사회 구현 △자율과 책임을 다하는 시민의식 등을 주제로 학생들이 그린 작품이 선보인다.

평일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현장을 방문하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매주 일요일과 넷째주 월요일, 공휴일은 휴관이다.

전시가 진행되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세월호 특별법에 따라 2021년 건립됐다. 해양 재난과 사고를 대비한 안전 교육과 생존 기술을 배우는 국내 최초 해양 안전 전문 체험관이다.

교육원은 지난해 체험관과 협약을 맺고 교육 프로그램 등을 공동 운영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4·16생명안전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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