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에서 교통사고가 나 70대 보행자가 중상을 입었다.
3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9분쯤 영천시 조교동의 한 도로에서 1t 포터가 후진 중 보행자 A(70대·여)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를 크게 다치고 의식이 저하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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