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위한 ‘어르신 맞춤 교통안전 교육’ 실시

어르신 맞춤 교통안전 교육은 지속적인 고령자 교통사고 발생 및 고령 운전자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심화됨에 따라, 고령자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 정읍경찰서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경찰서(서장 김한곤)는 지난 30일 북부노인복지관 대회의실에서 150여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속적인 고령자 교통사고 발생 및 고령 운전자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심화됨에 따라, 고령자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연계하여 이날 교육의 강사로 교통교육 전문 강사가 파견되었으며, 고령자 주요 교통사고 유형과 통계자료 분석을 통해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정읍경찰서장은 "고령 운전자와 보행자가 모두 안전한 정읍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어르신 맞춤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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