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대전대학교는 대학 30주년기념관에서 남상호 총장 및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8월말 정년퇴직교원 퇴임식 및 근정훈장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2024년 8월말 정년퇴직교원은 비즈니스일본어학과 박희남 교수를 비롯해 패션디자인·비지니스학과 김양원 교수, 러시아언어문화전공 계동준 교수, 임상병리학과 조남영 교수 등 총 6명이다.
6명의 정년퇴직교원 중 패션디자인·비지니스학과 김양원 교수에게는 녹조 근정훈장, 러시아언어문화전공 계동준 교수와 임상병리학과 조남영 교수에게는 옥조 근조훈장을 남상호 총장이 전수했다.
남상호 총장은 "대전대의 미래를 밝히는 것은 후학양성을 위해 헌신해온 교원들의 노력 덕분이다"며 "퇴임 후에도 모교에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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