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도서관, ‘도심 속 민물고기 이동도서관’ 9월 3~27일 운영

‘도심 속 민물고기 이동도서관’ 안내문./김포시

[더팩트|김포=김동선 기자] 경기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오는 9월 3일부터 27일까지 납자루, 각시붕어 등 수조에 담긴 12종의 민물고기를 관람할 수 있는 ‘도심 속 민물고기 이동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심 속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은 쉽게 접하기 힘든 민물고기를 도심의 공공시설에서 전시해 어린이와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한다.

민물고기 전시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2종 운영한다. 1층 로비에서는 사진을 보고 토종 민물고기와 외래종을 구별해보는 ‘민물고기를 찾아라!’를,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는 나만의 물고기를 그리고 로비에 전시하는 ‘물고기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심 속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은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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