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도교육청 4·16생명안전교육원은 10월 12일 교육원에서 ‘생명·안전·희망 동요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동요제는 기억 문화 공감대 확산과 생명 존중과 안전한 사회구현, 자율과 책임을 다하는 시민의식이 주제다.
참여 대상은 전국 유·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중창팀이다.
신청하려면 다음 달 2~23일 교육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동영상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원은 심사를 거쳐 15개 팀 가량을 선발해 본선대회를 치른다.
전명선 원장은 "이번 동요제는 생명존중과 안전, 희망을 노래하는 진정한 의미의 동요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학생 교육 참여를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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