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군(군수 김기웅)은 오는 28일 장항읍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이우민(채승곤KO복싱) VS 리양양(중국)의 복싱 WBF 세계타이틀매치가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타이틀전 외에도 차은주(슈프림복싱)과 한서희(강해GYM), 손민수(안산제일)와 서한빈(서울대산) 등이 대결하는 등 6개 시합이 펼쳐진다.
또한 경기 중간에 TV, 가전제품 등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서천군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복싱 경기가 올해는 더 다양한 경기로 다시 개최되는 만큼 맥문동 꽃도 즐기고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도 관람하시며 즐거운 여름 보내시기 바란다"며 말했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