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진현권 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베이비부머의 성공적인 인생 2막 지원을 위해 경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동남권(수원) AI특화프로그램 교육생을 상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경기도 거주 베이비부머 세대(1955년생부터 1974년생) 대상으로 생애 재설계 등 평생교육과 취·창업 연계를 통한 재도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동남권 행복캠퍼스의 2기 프로그램은 다음달 4일부터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진리관에서 △베이비부머 세대의 창작·창업 도전하기(100명) △AI를 활용한 비즈니즈 탐색하기(20명) △AI를 활용한 브랜드 기획부터 디자인까지(20명) △AI를 활용한 내 책 만들기(20명) △AI를 활용한 미술 창작물 만들기(20명) 등 11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박종국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본부장은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AI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커뮤니티(동아리), 사회공헌활동 활동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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