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천=김채은 기자] 경북 김천에서 80대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56분쯤 김천시 개령면의 주택에서 "노부부가 쓰러져 있다"는 요양보호사의 신고가 접수됐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는 A(80대)씨 부부가 숨진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이들 부부의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