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예천=김은경 기자] 경북 예천군 중앙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나 2명이 다쳤다.
2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4분쯤 예천군 보문면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 206㎞ 지점에서 아우디, 타볼리, 벤츠, 아반떼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아반테 운전자 A(30대·여)씨가 꼬리뼈 통증을 호소하는 등 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사고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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