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지난 23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속가능경기와 지역순환경제를 위한 협동조합 포럼’에서 기조 강연에서 "지역혁신의 미래는 지역에서 이익을 창출하는 순환경제이 있다"고 강조했다.

25일 광명시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포럼에서 "사회적경제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시민참여형 사회적경제혁신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플랫폼을 통해 사회적가치와 시민의 생활을 연결하고 지역에서 창출한 이익이 지역 안에서 자산화되는 지역순환경제를 만든다면 안정감 있는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국협동조합협의회와 경기도협동조합협의회가 주최한 포럼은 ‘2024 경기 사회적경제 박람회’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광명시 관내 4개 기업은 박람회에서 사회적경제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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