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의 체육관에서 배드민턴 경기를 하던 50대 선수가 넘어지면서 중상을 입었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53분쯤 영천시 교촌동 생활체육관에서 열린 ‘경북 농아인 배드민턴 동호인대회’에서 경기를 하던 A(50대) 씨가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