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2024 을지연습 근무자 격려 방문


전시종합상황실 방문해 위문품 전달 및 근무자 격려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이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아산시의회

[더팩트ㅣ아산=박월복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이 지난 21일 오후 ‘2024년 을지연습’ 아산시 전시종합상황실과 실시부를 방문해 격려했다고 23일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 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으로 올해는 지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됐다.

홍 의장은 전시종합상황실과 실시부에서 을지훈련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뒤 위문품을 전달하고 공직자들과 유관 단체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홍성표 의장은 "장마와 태풍, 폭염으로 인한 비상근무에 이어 을지연습까지 피로가 누적된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의회 맹의석 부의장도 지난 20일 저녁 을지연습장을 방문해 비상 근무자들을 격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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