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김포=김동선 기자] 경기 김포문화재단은 12월까지 매월 세 번째 토요일 김포아트홀에서 키즈 마티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키즈 마티네 콘서트는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마술, 동요, 발레, 브라스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클래식을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17일 진행한 첫 공연은 ‘음악으로 만나는 명작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익숙한 애니메이션 OST를 해설을 포함한 클래식으로 선보였다.
이계현 김포문화재단 대표는 "아이들의 첫 클래식 공연으로 추천하는 만큼 온가족이 클래식과 친해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모두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