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300kg 배전반에 깔린 60대 중상

경북 구미에서 60대 남성이 작업 중 중량물에 깔려 중상을 입었다./픽사베이

[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에서 60대 남성이 작업 중 중량물에 깔려 중상을 입었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3분쯤 구미시 해평면의 한 사무소 작업장에서 300kg 배전반이 넘어지면서 A(60대) 씨를 덮쳤다.

이 사고로 A 씨는 호흡곤란 등이 와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