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울진=김은경 기자] 경북 울진에서 화물차가 가로등과 충돌해 1명이 크게 다쳤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6분쯤 울진군 후포에서 1t 트럭이 도로변에 있는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르 트럭 운전자 A(50대)씨가 왼쪽 손가락이 절단되는 등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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