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스포츠운동재활전공, 스포츠 마케팅 경진대회 최우수상

우송정보대 스포츠운동재활전공 학생들이 스포츠 마케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우송정보대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우송정보대(총장 이달영)는 대전 에프스포렉스에서 개최한 스포츠 마케팅 경진대회에서 우송정보대 스포츠운동재활전공 두 팀이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우송정보대는 최우수상(김솔, 김준혁, 권지수, 진윤채, 류시영)괴 우수상(김도원, 이선호, 한정민, 홍나은)을 받았으며 최우수상을 차지한 팀은 스포츠 마케팅 전략의 혁신성과 실현 가능성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았다.

에프스포렉스는 대전 최고급 스포츠센터로서 수영장, 헬스장, GX 프로그램 및 호텔급 시설을 비롯한 다양한 휘트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체로서 우송정보대 스포츠운동재활전공 학생들이 수영을 비롯한 수중재활, 트레이닝 실기 수업 및 현장경험을 통해서 실무적 지식을 획득할 수 있는 현장경험을 쌓고 있는 곳이다.

우송정보대학 스포츠운동재활전공 이재학 주임 교수는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실기 능력을 여러 경진대회에 학생들을 참가시켜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준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에프스포렉스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우송정보대학 스포츠운동재활전공 학생들이 거둔 성과에 놀랐으며 앞으로도 스포츠 마케팅 분야에서 더욱 뛰어난 성과를 이뤄낼 것으로 믿으며 밝은 미래를 응원하고 지속적인 학문적 탐구와 실무 경험을 통해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했다.

tfcc2024@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