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충남 공주시의회(의장 임달희)가 지난 20일 시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2024년 을지연습’을 참관하고 근무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임달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훈련 진행 상황을 보고 받은 뒤 실전과 같은 자세로 을지연습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고,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임달희 의장은 "을지연습은 국가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훈련으로 여러분의 철저한 준비와 노력 덕분에 우리 공주시의 안전이 굳건히 지켜지고 있다"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완벽한 위기 대응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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