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경기 시흥시는 무더운 열대야로 지친 시흥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한여름밤 달빛 항해' 음악공연을 오는 31일 오후 7시 은계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음악과 열정의 현장! 한여름 밤의 야외음악회'를 주제로 한 공연 프로그램은 열정과 화합의 타악기 합주, 25현 가야금 앙상블, 영화·뉴에이지·팝 국악 공연, 퓨전 국악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공연은 시흥시의 2024년 문화예술단체 활동지원 사업 프로그램으로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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