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에서 승마 수업을 받던 대학생이 낙마해 부상을 입었다.
21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5분쯤 영천시 신녕면에서 대학교 승마 수업을 진행하던 중 A(19) 씨가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허리와 발목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교육 당국은 말이 흥분하면서 낙마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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