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천=노경완 기자] 충남 서천군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본부장 이정수)가 19일 호우피해 주민에 써달라며 적십자를 통해 48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탁 물품은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세탁세제, 락스 등 생필품과 식료품 총 12종으로 구성됐다.
기탁식에 참여한 안성하 국민건강보험공단 보령서천지사장은 "앞으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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