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경기 광명시는 ‘2024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정관광 사업’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광명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더가치홀에서 ‘로컬 메이트(광명형 공정관광 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 개강식을 개최하는 등 지속가능한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정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광명의 문화, 역사, 물적·인적 인프라를 연결해 공정관광 활동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공정관광 프로그램 팸투어와 로컬브랜드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오는 9월 30일에는 2024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정관광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G-STA(광명 지속가능관광 연대) 멤버십과 공정관광에 관심 있는 시민과 함께 공정관광의 핵심 가치와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