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서 승용차 중앙분리대 추돌 후 역주행…60대 심정지

경산경찰서 전경./경산=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산=김채은 기자] 경북 경산에서 교통사고가 나 60대 운전자가 심정지 됐다.

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4분쯤 경산시 옥곡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아반떼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역주행하다 인도와 2차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자 A(60대) 씨가 심정지 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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