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l 강진=김남호 기자] 15일 오후 2시 33분쯤 전남 강진군 강진읍 한 사거리에서 A(24)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반대편 차선에서 신호대기 중인 버스 측면을 들이받아 A씨와 군내버스 기사와 손님 등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당시 A씨는 졸음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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