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예천=김은경 기자] 경북 예천에서 승용차와 승합차가 충돌해 7명이 다쳤다.
1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21분쯤 예천군 용궁면 한 도로에서 벤츠 차량과 스타리아 승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스타리아 동승자 A(80대·여) 씨가 팔의 통증을 호소하는 등 7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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