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영천=김채은 기자] 경북 영천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에 충돌한 뒤 추락해 60대 운전자가 숨졌다.
1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17분쯤 영천시 신녕면의 한 도로 진입로에서 A(69)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충돌한 뒤 도로변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CCTV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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