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화물차 4대가 추돌해 40대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1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4분쯤 구미시 옥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상주터널 내에서 화물차 4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40대) 씨가 골반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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