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고령=김은경 기자] 경북 고령의 한 도축장에서 40대 인부가 소에 받혀 부상을 입었다.
1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22분쯤 고령군 다산면 소재 도축장에서 작업 중이던 A(40대)씨가 소에 받히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우측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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