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상주=김은경 기자] 경북 상주에서 승용차가 가로수와 충돌해 1명이 심정지 상태가 됐다.
1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38분쯤 상주시 은척면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마티즈 차량이 도로 옆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마티즈 운전자 A(50대·여)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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