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상주=김은경 기자] 경북 상주에서 80대 남성이 고추 운반 기계와 벽 사이에 끼여 크게 다쳤다.
1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1분쯤 상주시 내서면 한 단독주택에서 A(80대) 씨가 고추 운반 기계와 주택 벽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는 가슴 부위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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