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경남=이경구 기자]BNK경남은행은 ‘내 곁에 든든 연금통장·연금예금’ 판매와 연계해 오는 31일까지 ‘콩심은데 콩나고 연금심은데 순금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내 곁에 든든 연금통장·연금예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총 115명을 추첨해 순금콩 1g(15명)과 기프트카드 5만원권(100명)을 제공한다.
내 곁에 든든 연금통장은 연금을 받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기본 이율에 우대금리 최대 1.90%를 받으면 최고 연 2.0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타행창구송금수수료, 경남은행·부산은행 CD/ATM 현금인출 및 타행이체수수료, 인터넷뱅킹·텔레뱅킹·모바일뱅킹 타행이체수수료, 통장·증서 재발행 수수료, 제사고신고 수수료, 제증명 발급수수료 등에 대해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내 곁에 든든 연금예금은 연금 받는 고객들을 위한 정기예금 상품으로 연금 실적 등을 통해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기본 이율에 연금입금실적 보유 등 우대금리 최대 0.50%를 받으면 최고 연 3.70%(세전) 금리를 기대할 수 있으며 가입 기간 중 자녀의 결혼 또는 가입 고객의 1개월 이상 입원(요양)이 필요한 경우에는 특별중도해지를 할 수 있다.
특히 시니어 고객의 최적화된 맞춤 서비스로 내 곁에 든든 연금통장을 보유한 고객이 내 곁에 든든 연금예금을 가입할 경우에는 온라인 금융사기 피해 시 최대 5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보이스피싱 보험’에도 무상으로 가입해 준다
김형태 고객기획부 부장은 "시니어 고객의 니즈와 관심사를 상품에 접목한 특화금융상품 내 곁에 든든 연금통장과 연금예금을 판매하면서 고객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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