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화성=조수현 기자] 경기 화성시는 문화체험형 수경시설 '남양 너른고향들공원 음악분수'를 다음 달 14일까지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
주간에는 아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바닥분수로, 야간에는 화려한 분수쇼를 선보이는 음악분수로 시민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바닥분수 운영시간은 매일 오후 12시~7시 20분, 음악분수는 오후 8시 30분~9시이다.
조윤호 시 서부공원관리과장은 "남양 너른고향들공원 음악분수는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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