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청도=김채은 기자] 경북 청도의 한 계곡에서 50대 피서객이 추락사고로 중상을 입었다.
1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54분쯤 청도군 각북면 대동골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A(50대)씨가 3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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