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천=유명식 기자] 경기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다음 달 8일 오후 2시 도서관 1층 어울림터에서 ‘이억배 선생님과 함께하는 그림책 이야기’ 특강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이억배 작가는 전통적이고 정감 있는 민속 화풍의 그림으로 평가받는 ‘솔이의 추석이야기’, ‘세상에서 제일 힘 센 수탉’, ‘비무장 지대에 봄이 오면’ 등의 대표작이 있다.

강연은 7세~초등 4학년이 대상이며, 이 작가의 대표작 ‘솔이의 추석이야기’를 놓고 그림책 이야기와 평화 깃발 만들기 등을 한다.

수강 신청은 이달 2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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