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고령=김채은 기자] 경북 고령에서 승용차 단독 교통사고가 나 3명이 다쳤다.
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2분쯤 고령군 쌍림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엑센트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A(80대·여)씨와 B(70대·여)씨가 머리를 크게 다치고, 운전자 C(70대·여)씨도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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