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 


한국수납정리전문가협회 정리수납119와 함께 한부모가구 정리수납 지원

6일 한국수납정리전문가협회 정리수납119 회원들이 한부모가구를 대상으로 정리수납 자원봉사를 실시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천안시

[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충남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와 한국수납정리전문가협회 정리수납119(대표 연미옥)는 6일 한부모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는 대상 가구를 사전 방문해 집 정리 필요성을 설명하고 수납 물품을 지원했으며 정리수납119 회원들은 당일 청소와 정리수납 서비스 제공 후 가구원에게 정리정돈 교육을 시행했다.

정리수납119는 집 정리수납 컨설팅 및 전문가 양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연미옥 대표는 "깨끗한 생활공간을 조성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재능기부를 통해 주거복지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희정 센터장은 "회원 여러분의 도움에 깊이 감사드리고 정리수납이 필요한 취약가구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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