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l 강진=김남호 기자] 5일 오전 10시 45분쯤 전남 강진군 성전면 한 교차로에서 군내버스와 시외버스가 충돌해 군내버스 운정자와 승객 등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

당시 군내버스와 시내버스에는 운전자와 승객 등 각각 7명과 17명씩 탑승 중이었다.

경찰은 군내·시내버스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forthetrue@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