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상주=김은경 기자] 당진영덕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나 3명이 다쳤다.
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0분쯤 상주시 낙동면 당진영덕고속도로 청주방면 80km 지점에서 아반떼, 토스카, 아이오닉5, 쏘렌토 차량이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아반떼 운전자 A(50대) 씨가 복부를 크게 다치는 등 3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