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동구의 한 목욕탕 건물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5일 대구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8분쯤 동구 검사동의 한 5층 목욕탕 건물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6대, 인력 77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5시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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